[동티모르] Baucau에 150만 tpa 시멘트 공장 신설 예정
동티모르 정부는 최근 새로운 시멘트 공장이 설립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공장은 연간 150만톤의 시멘트를 생산 할 것으로 예상되며, Baucau 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석회석을 사용하게 된다. 이 지역의 석회석 매장량은 약 100년 동안 사용 가능한 양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멘트의 30%는 동티모르 내에서 사용되며, 나머지는 호수로 수출되게 된다. 호주 퍼스 지역에 위치한 BGC와 Swan Energy가 이 프로젝트에 공동 투자하였다.
공사는 2015년 1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약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동안 3,000명의 고용효과와 향후 시멘트 생산이 시작되면 1,000명의 추가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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