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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한국시멘트협회 제26대 김종오 회장 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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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2-27 | 조회수 | 14261 | 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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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멘트협회 제26대 회장에 김종오 동양시멘트(주) 대표이사 취임  한국시멘트협회는 26일 오후 4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6대 신임 회장에 김종오(金鍾五) 現 동양시멘트(주) 대표이사를 선임하였다. 김종오 신임 회장은 1961년 경남 의령 출신으로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화학공학(박사)을 전공하였으며 1989년 동양시멘트(주)에 입사한 이래 생산본부장, 삼척공장장 등 핵심 요직을 거친 후 지난 2012년부터 동양시멘트(주) 대표 이사를 역임 중이다. 시멘트업계 내에서는 김종오 신임 회장이 오랜 기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멘트 산업의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등 신망이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금번 한국시멘트협회 회장 선임은 지속적인 수요 부진에 따른 시멘트산업의 장기 침체와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등 당면 현안 해결에 고심하고 있는 시멘트업계가 위기 극복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진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김종오 신임 회장은 생산현장 일선에서 임직원을 진두지휘하며 보여준 리더십과 지역사회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인정받아 온 친화력 등을 바탕으로 회원사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시멘트업계 발전을 위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강한 추진력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신임 김종오 회장은 회원사 대표이사 및 협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를 통해 “업계가 처한 대내외 난제를 해결하고 시멘트산업 발전 및 위상제고에 혼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 강조하며 시멘트업계 발전을 위해 “첫째, 양보의 미덕과 화합으로 시멘트산업의 위상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둘째,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여 재도약의 발판을 구축하며 셋째, 환경투자 확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친환경 경영의 강화”에 협조하여 줄 것을 표명하였다. 또한 “성장을 위한 재도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지지와 단결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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